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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선거' 오명 교육감 직선제…폐지 vs 보완 공방

[앵커]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맞물려 주목 받는 게 교육감 선거입니다. 정당 추천 없이 추첨에 의해 번호가 결정되고 이게 결국 당락에 영향을 미치면서 '로또 선거'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꼭 이 때문만은 아니지만, 정치권에선 교육감 직선제를 아예 폐지하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구동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위 공청회에서 현행 교육감 직선제를 손봐야 한다는 점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동의했습니다.

정당 추천을 받지 않는 교육감 선거는 투표지 기재순서 번호 추첨만 잘 하면 당선된다고 해서 일명 '로또 선거'라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선 여야의 입장이 갈렸습니다.

새누리당 추천 인사들은 교육감 직선제 폐지와 임명제 부활을 주장했습니다.

[홍성걸/국민대 교수 (새누리당 추천) : 임명제가 바람직하다. 선거제로 하다 보니 좌파와 우파가 부딪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민주당 추천 인사들은 현행 직선제를 보완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육동일/충남대 교수 (민주당 추천) : 교육감 직선제를 유지하는 길입니다. 물론 현행 제도는 안 되고 제도를 개선해서.]

6월 지방선거 적용을 목표로 한 교육감 선출 방식 합의안 마련은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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