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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년 만에 돌아온 국보급 석가삼존도



















100년간 나라 밖을 떠돌던 국보급 조선시대 불화(佛畵)가 돌아왔다. 1730년대 그림으로 추정된다. 가로·세로 3m 크기의 비단 채색화다. 석가모니 부처 좌우에 문수보살·보현보살을 그린 석가삼존도(釋迦三尊圖) 형식이다. 부처의 제자인 아난존자와 가섭존자를 하단 전면에 크게 부각시켰다. 지금까지 불화에서 볼 수 없던 파격이다. 미술사적으로 큰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이 불화는 기구한 유랑을 경험했다. 일제 때(1910년대) 국내 사찰에서 뜯겨져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미술관 등을 전전하다 버지니아주 허미티지박물관 창고에 방치돼 있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존재를 확인한 후 설득 끝에 지난해 12월 기증 형식으로 반환받았다. 7일 그림을 공개한 재단의 안휘준 이사장은 “유일무이한 형식의 불화이므로 복원 처리를 거쳐 국보·보물로 지정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사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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