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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의 출근길 … 평범하지 않은 미래를 본다



서초동 삼성 사옥은 지관들 사이에 명당(明堂)으로 손꼽히는 자리다. 이 회사 오너나 경영자뿐 아니라 이곳에 다니는 삼성맨들에게도 이곳이 역시 명당일까.

AM 07:20 서초동 삼성 사옥



평범한 직장인에겐 조금이라도 더 늦게까지 아침 단잠을 즐길 수 있는 집 가까운 곳이 그저 명당 아닐까.



오전 7시20분. 아직 겨울 해가 뜨기 전이라 어둑어둑한 아침. 누군가에겐 아직도 침대 속에 웅크리고 있을, 혹은 겨우 집을 나설 이 이른 시간에 삼성맨들은 이미 사옥 출입구 패스(출입증으로 쓰는 사원증)를 찍고 있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개찰구를 빠져나와 사옥과 직접 연결된 통로로 일군의 삼성맨들이 우르르 들어갔다. 같은 시간 지상의



정문으로도 많은 이들이 빠르게 건물 안으로 몸을 옮겼다. 사실 어디 삼성맨들뿐이랴. 이렇게 수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자기 역할을 묵묵히 해주는 덕분에 한 가정이, 아니 한국이 돌아간다.



이 땅의 모든 샐러리맨들이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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