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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매일 꿈 꾼다, 오늘 또 다른 새로운 빵이 되기를



오전 6시20분 방배동 베이커리카페 브레댄코 내방직영점. 23년 동안 빵을 만들어온 양승봉 파티시에가 출근하자마자 지난밤 준비해 놓은 토스트 도우를 오븐에 넣었다.

AM 06:20 방배동 브레댄코



양 파티시에는 “지하철역 근처라 출근 시간에 토스트로 아침을 해결하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방울토마토와 파마산 치즈, 다진 양파를 곁들인 토스트 등을 굽는 사이 양 파티시에는 올리브유를 뿌린 크로켓과 딸기·사과잼을 올린 스콘을 만들었다. 그가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동안



매장 지하 조리실에서도 막 구워낸 빵들이 매장 위로 올라왔다. 양 파티시에를 포함해 파티시에 4명은 이렇게 오전 6시 20분부터 정오까지 계속 쉬지 않고 빵을 구워낸다. 하루 만드는 빵·케이크 종류가 80~100가지에 이른다.



오전 7시. 베이커리 오픈과 동시에 ‘딸랑~’하고 출입문에 매달린 종이 울렸다. 브레댄코로선 첫 손님, 이 손님으로선 하루를 채우는 첫 끼니. 그렇게 모두의 하루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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