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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구? 이젠 서해안 대구!…미식가들 입맛 유혹

[앵커]

요즘 같은 날씨엔 뜨끈한 대구탕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대구가 지금이 제철이라고 하죠. 주로 남해와 동해에서 잡혔었는데, 요즘은 서해에서 더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대전총국 박종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새벽, 항구로 들어오는 어선에 대구가 수북이 쌓였습니다.

[김태일/대구잡이배 선장 : 5일 조업을 해야 하는데, 4일 조업해서 2800상자 잡았습니다. ]

대구를 옮기는 어민들과 경매에 나선 상인들의 손놀림도 바빠집니다.

최근 서해 대구의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동해와 남해에서 잡히는 대구를 합친 것보다 많아졌습니다.

대구는 찬 바다에 서식하는데, 서해 수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면서 어장이 넓게 형성된 겁니다.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한 대구는 산란기인 12월에서 1월까지 바로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을 때입니다. 서해 대구의 몸집은 50cm정도로 동해 대구보다 작습니다.

아가미를 들췄을때 선홍색을 띨 수록 싱싱합니다. 탕이나 찜, 회와 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신옥희 /충남 보령시 궁촌동 :대구탕을 먹으니까 속이 개운하고 좋습니다. ]

[김동숙/음식점 주인 : 얼큰해서 감기 예방에도 좋고,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대구탕, 대구찜 먹으러 많이들 오세요. ]

제철을 맞은 서해 대구가 겨울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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