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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비지원 예산 10조 돌파

경북도의 국가지원 예산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1조 이상 늘어

 2일 경북도에 따르면 1일 확정된 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투자 국비 예산은 10조2637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9조393억원에 비해 13.5% 늘어났으며, 민선 4기 초의 2조원보다 5배 증가했다. 이로써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기반 구축과 첨단 과학·산업 육성,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등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시책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복지예산 확대에 따라 세출 조정과 신규 사업이 억제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서 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등 66건 1219억원이 반영됐다. 신규 사업이 받아들여지면서 앞으로 총 23조9418억원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된다. 주요 신규 사업은 ▶동서 5축 고속도로 10억원 ▶신라왕궁(월성) 복원 50억원 ▶울릉공항 및 일주도로 개량 25억원 ▶독도입도지원센터 30억원 등이다.



 신규 사업 이외에 지방 공약사업을 정부 정책과 연계한 동해안 고속도로 등 11건의 예산 7236억원도 받아들여졌다. 주요 사업은 ▶남북 7축(영덕∼포항∼울산) 고속도로 2523억원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건설 1200억원 ▶경북도 본청 등 건립 493억원 등이다. 도청 신청사 관련 예산은 275억원이 추가돼 국비 전체 지원액은 1514억원에서 1789억원으로 늘어났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의 SOC 관련 예산을 줄이는 건 도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이라며 국가균형 발전논리를 내세운 게 호소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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