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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신년사] "비정상적 관행 정상화 꾸준히 추진"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2014년 신년사를 통해 경제살리기와 국가안보, 비정상의 정상화 등 세 가지 국정목표를 제시하고 강한 실천 의지를 나타냈다.



공기업 등 개혁 의지 밝혀
경제살리기·안보도 강조

박 대통령은 갑오년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어렵게 시작한 경기 회복의 불씨를 반드시 살려내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 경제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경제를 살리는 데 전제조건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보태세와 위기관리 체제를 확고히 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국정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비정상의 정상화’ 의지를 강조했다. “과거 우리 사회 곳곳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정상화 개혁도 꾸준히 추진해갈 것”이라면서다. 청와대는 새해에 방만경영을 효율화하는 공기업 개혁을 포함해 사회 곳곳의 비정상적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상 최장기인 22일 동안 계속되던 철도파업이 전날 고비를 넘기면서 ‘박 대통령의 원칙이 바로 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공기업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제살리기와 국가안보, 비정상의 정상화는 새해에 꼭 실천해야 한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역대 정부에서도 집권 2년차는 국정 과제 추진에 동력을 가장 많이 받았던 때”라며 “올해 박근혜정부의 국정 과제 성취를 위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때 집권 2년차에 대한 구상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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