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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하겠다" 현역 1위 김관용

세종시를 제외한 16명의 현직 시장·도지사 평가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이 1위, 우근민 제주지사가 최하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가 신년을 맞아 현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을 평가한 결과 박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80.4%로 나타났다. 울산시민 5명 중 4명에 해당하는 수치로 나머지 시·도지사 지지율과 차이가 컸다. 다음은 김관용 경북지사 65.9%, 안희정 충남지사 64.2%, 이시종 충북지사 62.0%, 염홍철 대전시장 60.6% 순이었다.

 현직 단체장 중 가장 낮은, 즉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된 사람은 우 제주지사다. 우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31.4%에 그쳤다. 그 다음은 송영길 인천시장 45.7%, 홍준표 경남지사 47.5%, 박준영 전남지사 50.6%, 강운태 광주시장 50.9% 순이었다. 지지율이 낮게 평가된 시·도지사의 경우 재선은 물론 당내에서 후보 공천을 받는 데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직 시·도지사가 내년 6월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경우 재신임하겠다는 의견에선 김관용 경북지사가 47.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안 충남지사 46.9%, 박원순 서울시장 43.0% 순이었다. 재출마 시 다시 뽑겠다는 응답이 가장 낮은 단체장은 우 제주지사로 재신임 지지율이 18.5%에 불과했다. 그 다음은 강 광주시장 29.2%, 김범일 대구시장 31.7%, 김완주 전북지사 32.4% 순이었다.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박 울산시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박 전남지사는 3선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염 대전시장은 이미 불출마 의사를 피력했고, 김문수 경기지사 역시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판단해 재신임 평가에 대해 묻지 않았다.

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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