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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고마운 소방관·해경·시민 선발해 후원

지난달 14일 에쓰오일은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3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가졌다.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는 이날 위기에 처한 이웃을 구한 22명의 시민영웅들에게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에쓰오일]


24일 서울 서대문소방서 대강당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에쓰오일이 마련한 ‘2013 소방영웅 시상식’이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8년째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사투를 벌여온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해왔다. 올해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문권주(41) 지방소방장은 지난 6월 광주 광산구 신축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9시간의 사투 끝에 매몰자 6명을 극적으로 구조해낸 인물이다. 16년 동안 5800여 건의 화재 현장을 누비며 그가 구조한 사람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에쓰오일이 소방관 여러분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단발성 행사 혹은 연말 생색내기에 그치는 일회성 기부와 달리 에쓰오일은 올 한 해 지역사회, 이웃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영웅·환경·지역사회’의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이 사회 공헌의 키워드다. 소방영웅 시상식 하루 전날인 23일에는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올해의 해경영웅 시상식’이 열렸다. 소방공무원이나 해양 공무원, 각종 공무상 순직자 등 궂은 일을 마다않는 영웅들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는 ‘영웅 지킴이’ 공헌의 하나다. 침몰 선박에 타고 있던 17명의 시민을 구조한 김동진 경정(51)이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에쓰오일은 김 경정 등 모범 해양경찰 7명과 남해청 부산서 112구조대 등 우수기관 8곳에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지난달 1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13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서 타인을 구해낸 22명의 시민영웅에게 상금 1억 4000만원을 줬다.



 환경지킴이 프로그램도 6년째 지속되는 활동이다. 지난 2008년 5월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멸종 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을 보호하는 ‘천연기념물 지킴이’역할을 계속해왔다. 수달(천연기념물 제 330호), 두루미(제 202호)에 이어 2010년 어름치(제259호) 보호에 앞장섰다. 올해는 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하고 서식지보존 등을 위해 후원금 1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5만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지키기도 힘쓰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 이익을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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