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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상 최대 투자 … 내수경기 활성화 앞장

지난 10월28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열린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 기공식에 참석한 정용진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신세계]


올 한해 신세계그룹은 미래성장 동력 창출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상 최대의 투자와 채용을 통해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마트는 가격혁신, 백화점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역발상으로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 상황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행보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소비자보다는 국민의 여론을 존중할 수 있는 소비자를 위한 기업보다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올 한해 2조50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2조2000억원보다 13.6%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신규 인력도 상반기 1만7000명에 이어 하반기에 8000여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 또한 역대 최대 수준. 이마트는 상품진열 전문사원과 패션상품 판매사원 등 1만1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9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전 계열사를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2000여 개를 새로 창출했다.



 투자 면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의지가 보인다. 백화점은 하남 교외형 복합쇼핑몰과 동대구 복합쇼핑센터, 신규 부지 확보 등에 나섰고 이마트는 신규 부지 확보와 국내외 점포 리뉴얼, 온라인몰 강화 등에 집중 투자했다. 이중 복합쇼핑몰은 쇼핑·여가·외식·문화생활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LSC)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6년 이후 국내에 10여 개의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열 예정이다. 효율적인 교외형 복합쇼핑몰 사업을 위해 별도 추진 법인인 ‘신세계프라퍼티’도 설립했다.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역시 올해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진 분야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 4월 매장 면적 4만182㎡(1만2155평), 220개 브랜드의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확장 개점했다. 이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8월말 3만3300㎡(1만100평) 규모에 180여 개 브랜드를 갖추고 문을 열었다. 2만5800㎡(7800평) 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리뉴얼 중이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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