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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올해의 이 사람] '칩거' 윤창중, 요즘 뭘 하나

- "박 대통령, 원래 '품격 대변인' 원하다 급선회"
-대선 뒤 야권 공세 커지자 '독설 대변인' 찾아

① Grab 윤창중 ② 진격의 남재준 ③ 2000만 송강호 ④ '양봉음위' 아베


■방송 : JTBC 정관용라이브 (15:00-16:30)
■진행 : 정관용 교수
■출연진 : 안형환 전 의원, 이가영 중앙일보 기자, 남궁욱 정치부 기자

◆정관용-정관용 라이브 매주 금요일은 주목 이 사람 진행해 드리고 있죠. 오늘은 연말 특별히 올 한 해 주목받았던 뉴스의 주인공들을 선정해 봤습니다. 후보가 참 많았는데 과연 누가 선정됐을까요. 방송 기자 출신의 안형환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형환-안녕하십니까?

◆정관용-중앙일보 법조팀 이가영 기자 어서 오십시오.

◇이가영-안녕하세요.

◆정관용-JTBC의 청와대 출입기자입니다. 남궁욱 기자 어서 오십시오.

◇남궁욱-반갑습니다.

◆정관용-연말 특집으로 꾸미는 올해 주목할 이 사람, 첫번째 인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키워드는 윤창중의 그랩이라고 붙였는데요. 누가 영어를 제일 잘합니까? 이게 움켜쥔다는 뜻의 영어단어인데 특별히 이 단어가 키워드에 오른 이유 이가영 기자 좀 설명해 주세요.

◇이가영-당시에 피해 여성이 진술한 것 그리고 미국 수사당국이 발표할 때 그랩이라는 단어를 썼는데요. 우리가 손으로 뭔가 움켜쥔다라고 할 때 그랩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랩 외에도 우리가 골프그립 같은 거 쓰는데 그립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두 단어가 있는데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랩이나 그립 모두 뭔가를 움켜쥘 때 쓰는 말이지만 그랩 같은 경우는 갑작스럽게 뭔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쥘 때 움켜쥔다, 이런 의미로 쓰이는데. 그래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경우에는 여성으로서는 전혀 예기치 못한 자신의 허락 없이 한 일이기 때문에 그랩이라는 단어를 썼던 게 맞고요.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사상뭔가 탐욕스럽게 뭔가를 욕심을 부린다거나 할 때도 그랩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해요. 그래서 그래버, 거기에 사람형을 붙이면 욕심꾸러기라고 하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윤창중 전 대변인에게는 어떻게 보면 적합한 단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관용-저 표현이 미국의 경찰 보고서에 등장하면서 그랩과 함께 사라지다, 대한민국을 그랩한 윤창중. 이런 식의 표현들까지 나왔는데요. 다들 기억하시지만 그래도 우리 남궁욱 기자 현장에 같이 갔었죠, 워싱턴 그렇죠? 사건 개요를 간략히 정리해 주세요.

◇남궁욱-얘기를 다시 해야 된다는 게 서글픈 일이고요, 사실은. 나라 망신인데요.

◆정관용-간략히만 해 주세요.

◇남궁욱-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었던 날이었고요. 그날 저녁 때 한미동맹 60주년 만찬이라는 게 있었어요. 그 행사에 참석했던 윤 전 대변인이 나오다가 돌아오던 길에 자기 숙소로 돌아오지 않고 숙소 인근에 있는 다른 호텔로 가서 여성 인턴 직원과 기사와 함께 술을 하셨는데 본인 진술은 30분만 마셨다, 떨어져 앉았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피해 여성의 진술은 그 자리에서 성추행이 있었고요. 그리고 이후로 호텔방에 돌아와서도 호텔방에 새벽에 다시 불렀을 때 알몸을 노출했다라고 해서 여성이 신고를 했고 그 일 때문에 윤창중 전 대변인은 끝까지 대통령을 수행하지 못하고 중간에 혼자 귀국했었던 그런 사건입니다.

◆정관용-그 피해 여성 인턴은 현지 대사관에서 채용한...

◇남궁욱-대사관이랑 붙어 있는 문화원이라고 했습니다, 현지에 가면. 보통 어디든지 가면 수행원들의 가이드 업무랄지 통역이랄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문화원이 한시적으로 대통령 방문기간 동안에 인턴 직원들을 고용을 해요. 주로 현지에 명문대 대학생들이거나 교포2세 자녀들인데요. 와서 그런 식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력을 쌓기 위해서 하는데 자랑스러운 우리 대통령이 왔다라고 인턴 신청을 했던 피해 여성으로서는 좋은 일을 하려다가 굉장히 봉변을 당한 셈인 거죠.

◆정관용-현장에 취재에 있었던 기자로서 그 당시 미국 언론도 보도를 했었죠?

◇남궁욱-네, 그렇습니다.

◆정관용-어떤 식의 보도를 했었나요?

◇남궁욱-나라 망신이라는 보도였고요. 결정적으로 이게 문제가 됐던 게 LA로 가는 비행기에 전용기에. 대변인이 안탔어요. 대변인이 어디를 간 거야 하고 갸웃거렸는데 저희 중앙일보 특파원이 찾아내서 보도를 한 것이 현지 교포 여성들,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고 해요. 피해 여성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라고. 그 글이 미국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고 한국 언론으로 보도가 된 거니까 거의 실시간대로 미국에서 한국 망신 시켰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정관용-처음 접하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어요?

◇안형환-나라 망신이죠. 이번에 중국에 신화통신 우리나라 같으면 관영통신이죠. 신화통신에서 올 한 해 있었던 세계 8대 굴욕사건에 하나로 넣을 정도로.

◆정관용-8대 굴욕사건.

◇안형환-정말 부끄러운 사건. 사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취임하신 후에 첫번째 방미 아니었습니까? 오바마 대통령과 처음 만난 자리였기 때문에 사실 한미간의 정상 외교 또 한미간의 관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그런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윤창중 대변인 사건이 터지다 보니까 언론에 온갖 관심이 그리 몰려버린 거죠. 그래서 대통령이 미국에서 했던 행적보다는 한 대변인의 정말 불행한 일들이 언론에 부각되면서 또 미국의 언론권에서 조롱거리가 되었고요. 사실 미국에 살고 있던 우리 교포들은 얼마나 망신스러웠겠습니까? 그래서 한 개인이 국가의 격을 이렇게 떨어뜨릴 수가 있구나라는 걸 보여준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그런데 잊혀질만 했는데 이번에 신화통신에서 이걸 다시 부각을 시켜놓다 보니까 또 한 번 나라 망신을 시켰고요.

◆정관용-지금 수사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가영-우리나라랑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에 보면 일단 경찰의 접근도 쉽지 않고 어떻게 수사를 하는지 우리처럼 실시간으로 언론에 나오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이걸 수사하기 위해서는 윤창중 전 대변인이 직접 가서 조사를 받아야 되는게 맞거든요. 그런데 저희로 치면 일종의 기소중지죠. 그래서 지금 당사자가 없으니까 그쪽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한 얘기가 사실은 거의 나오고 있지 않는 상태예요.

◇남궁욱-지난 7월에 워싱턴DC에서 체포영장을 신청을 했다고 해요. 체포영장을 신청했는데 한국에 있으니까 신청이 안 되는 상황이고요. 그러면 어떻게 구속을 해서 기소를 할 건지 말 건지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는 일체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서. 그리고 현지 교포들 사이에서는 윤 전 대변인의 대변인 안에서 사건을 좀 계속 미루고 있다, 사건 처리를 미루고 있다라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정관용-이런 사건의 경우는 미국에서 무슨 범죄인도요청을 해서 우리가 체포해서 보내고 이럴 사항은 아닌가 봐요.

◇안형환-경범죄죠, 분류 자체가. 미국에서 우리한테 요청해도 체포해서 보낼 수 없는 사안이고요. 또 미국이라는 게 모든 게 느립니다. 우리나라처럼 속전속결의 나라가 아닙니다. 7개월 지났지만 연말에 미국도 휴가 기간 들어가는 거죠. 내년 초에 설사 기소를 한다 하더라도 윤 대변인이 불응하면 또 미국 법에 3년이 지나면 이게 그야말로 흐지부지 끝난다고 그러죠. 더 이상 공소를 할 수 없는 거니까요.

◆정관용-간단히 말해서 윤창중 씨가, 이제는 그렇게 불러도 되겠죠. 전 대변인 굳이 붙힐 필요도 없고. 미국에 가지 않는 한 별 처벌은 안 받겠군요.

◇안형환-그렇죠. 3년 동안 미국에 입국만 하지 않는다면.

◇남궁욱-나라 망신이었다는 점도 있습니다마는 사실 기자랑 대변인은 늘 매일 하루에 한 번씩 만나던 관계였으니까요. 기자단으로서도 굉장히 의아하고 좀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 하면 윤창중 씨가 기자회견을 한 이후에 청와대로서는 뒤통수를 맞았다고라고 생각을 해서 사실은 청와대와 윤 씨간의 진실공방이 있었어요, 좀. 그 진실공방 과정에서 정말 별얘기가 다 나왔는데 윤 씨가 들어오자마자, 귀국하자마자 마일리지 적립했다는 얘기가 사실은 나오기 시작했고.

◆정관용-화제가 됐었고요.

◇남궁욱-그리고 오자마 조사를 받고 간인이라고 하죠.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 직접 지장 찍는 것. 내용이 맞습니다라고 내용을 다 인정하고 나갔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딴소리했다고 주장을 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윤 씨는 섭섭한 마음을 표시했을 테고요. 사실은 개인의 문제에서 안 끝나고 이게 청와대가 말끔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과정도 사실은 정부에 책임이 있었던 부분입니다.

◆정관용-그 부분에서 완전히 칩거하고 있는 상태이고.

◇남궁욱-최근에 모 연예뉴스팀에서 굉장히 근접촬영을 했더라고요. 소문에는 윤 씨 맞은편 아파트에 모 방송사의 카메라 기자가 살고 있어서 카메라를 24시간 설치해 놨다는 소문도 있고요. 이건 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모 연예뉴스팀에서 잡기로는 신문지로 다 붙였더라고요.

◆정관용-유리창을?

◇남궁욱-공개되지 않도록. 그런데 그 신문지 틈으로 비친 모습이 저도 영상으로 봤습니다마는 누군가와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잡힌 게 최근에 공개가 됐었습니다.

◆정관용-그나저나 처음 임명할 때부터 사실은 말이 많았던 인사 아니었었습니까? 인수위 위원으로 발탁될 때부터 말이죠. 어떤 인연이었죠? 박근혜 대통령하고는.

◇이가영-사실 개인적인 인연 같은 게 알려지지 않았고요. 그때 이거 끝나고 나서 박 대통령으로서는 얼마나 실망이 컸겠어요. 그걸 주변 사람한테 표현한 말이 있습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이러면서 빨리 경질하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박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은 과거로부터 좀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사람을 보고 일을 주는 게 아니라 일을 보고 사람을 찾는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과거에 당에서 대변인을 했던 지금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에게 이상일 의원이 처음 대변인이 됐을 때 박 대통령이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해요. 품격을 가진 논평을 좀 내달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박 대통령은 품격을 가진 논평을 내는 대변인을 필요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선이 끝나고 나서 굉장히 좀 상황이 야당에서 공격도 많고. 그런데 대통령은 대통령이 된 마당에 야당을 대놓고 직접 공격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윤창중 대변인은 각종 보수매체 그리고 각종 종편에서 엄청난 독설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당시 농담삼아 종편 방송에 가장 큰 수혜자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왜냐하면 나중에 김행 대변인도 청와대 대변인이 됐잖아요. 그래서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인수위나 청와대 초창기에 뭔가 야당을 위해서 싸워줄 수 있는.

◆정관용-강성대변인.

◇이가영-대신 좀 욕을 해 줄 수 있는. 쉽게 얘기하면 그런 사람을 찾았다. 거기에 윤창중 대변인이 가장 맞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정관용-과거부터 개인적인 인연이 있었거나 그런 건 없죠.

◇남궁욱-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윤창중 씨가 윤창중 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윤창중 씨가 합의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인사스타일을 좀 봐야 될 필요가 있어요. 사실은 밀봉인사라는 말도 윤창중 씨가 인수위 시절에 봉투를 가지고 와서. 봉투에 넣어주지도 않았대요. 당선자측에서도 자기가 넣어놓고 쇼맨십을 발휘한 거거든요. 기자들 앞에서 뜯어서, 밀봉된 걸 꺼내는 모습 때문에 밀봉인사라는 말이 생겨났는데. 본인 스스로도 사실은 밀봉인사라고 불릴 만큼 철저히 베일 속에 가려 있다가 나온 인물이고요. 그런데 이런 식의 여론의 검증을 받지 않는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인사시스템이 아직도 1년 가까이 됐습니다마는 진행중이거든요. 아무도 청와대 참모들도 모른다고, 청와대 인사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얘기할 정도니까요. 그런 인사가 장점도 있습니다마는 여론을 통해서 검증받을 필요도 있는 거죠.

◆정관용-정치부 기자를 오래 했으니까 기자시절에 친분다 있으시고 했을 것 같은데.

◇남궁욱-잘 알죠.

◆정관용-대표적인 강성기자였었죠, 사실.

◇안형환-문화일보 논설시장을 오래 하셨고요. 그리고 KBS도 잠시 근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문화일보 논설위원 시절에 상당히 강성, 보수성향의 논설을 써서. 또 보수쪽 인사들한테 환영받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글을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쓰다 보니까. 직설적으로. 저도 당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정치인 시절에. 아무튼 그래서 보수쪽에 굉장히 알려진, 문화일보 논설 때문에 많이 알려졌고 그래서 문화일보를 그만둔 다음에 종편에서 정말 시원시원하게 가리지 않고 사정 보지 않고 말을 하는 그런 어떤 평론가, 정치평론가로서 상당히 눈길을 끌었었죠. 그게 아마 청와대까지 연결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관용-글쎄요. 어느 한 쪽을 대변해서 강한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독설가도 사실 언론계에는 필요합니다.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자리와는 안 어울렸던 게 아닌가. 청와대라고 하는 것은 국정을 모두 책임지는 헤드코트 아니겠습니까? 조금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안형환-약간 뭐라고 해야 될까요. 대변인 때도 여느 대변인과 다른 튀는 행보들이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아침부터 보통 대변인들이 남자 대변인 같은 경우에 신경을 씁니다마는, 외모에. 굉장히 많이 꾸미지 않거든요. 굉장히 잘 꾸미고 다니는 타입이었고요. 그리고 미국에 도착해서도 기자 달린 차를 공식수행원들만 국빈방문의 경우에 차가 제공이 됩니다, 그 나라에서. 홍보수석이 공식수행원이기 때문에 그 밑에 대변인은 비서관이라서 사실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차가 제공되지 않는데 차를 제공해 달라라고 얘기했다 그런 얘기도 있었고요.

◆정관용-알겠습니다. 이가영 기자, 역지사지 토크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가영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하고 윤창중 씨를 지금 다시 만났다면 뭐라고 하실래요, 한마디로.

◇이가영-어려운데요. 윤 대변인, 밥은 먹고 다니세요.

◆정관용-마음씨 착하시네요.

◇이가영-사실 오늘 뒤에 가면 올해의 인물 중에 배우 송강호가 나오잖아요. 거기서 사실 약간 패러디한 건데. 의미가 여러 가지 담겨 있습니다. 사실 대통령으로서는 사실 안쓰러운 마음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오랫동안 지금 정상생활을 전혀 못하고 있잖아요. 일단은 자기가 데리고 있었던 참모에 대한 안쓰러움을 그렇게 표현할 것 같고요. 두번째로는 이런 상황에서 밥은 잘 넘어가느냐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정관용-밥은 잘 넘어가느냐.

◇이가영-그래서 저는 그런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나.

◆정관용-알겠습니다.

◇남궁욱-기자회견 직후에 인터넷에서 떠돌았던 얘기들 중에 윤 씨 집에 치킨배달 갔었다는 사람이 아르바이트생이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정관용-이 정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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