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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지도부 일부, 조계사 피신…주변 검문검색

[앵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며 불법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철도노조 지도부에 체포영장이 발부됐는데요, 이 철도노조 지도부 일부가 불교 조계종의 대표 사찰인 서울 조계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지윤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금 이곳 조계사 주변에는 경찰 100여 명이 배치돼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지도부 일부가 조계사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인데요, 특히 한때 체포영장이 발부된 박태만 수석부위원장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24일) 9시 30분쯤 5~6명이 탄 철도노조 간부 차량이 조계사로 들어갔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경찰은 12시간 동안 대규모 체포작전을 벌였지만 경찰이 철도노조 지휘부를 한 명도 찾지 못했고, 이후 행방은 묘연한 상황이었습니다.

조계종 측은 경내로 들어온 노조원들을 강제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미 한 차례 지도부 검거에 실패한 경찰은 종교시설인 조계사 진입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8년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로 수배됐던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한 적이 있었고, 재작년에도 직장폐쇄 사태를 겪은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몸은 숨기기도 했습니다.

철도노조 측은 오늘 오전 10시쯤, 지도부의 조계사 피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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