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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도우려던 경찰, 총 맞고 사망

딸을 도우려던 경찰에게 총을 쏘고 달아난 강도가 CCTV 화면에 덜미가 잡혀 체포됐다.

23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경 벨우드 지역에서 크리스티나 에스트라다(19)는 남자 친구와 함께 가족 파티를 준비 중이었다. 이들이 차에서 음식을 나르던 중 브랜든 잭슨(22)과 게이지 손턴(22)이 총을 들고 다가와 금품을 요구했다.

마침 이를 목격한 에스트라다의 아버지인 경찰 쿠아무테목 에스트라다(50)가 다가가 신분을 밝히고 총을 꺼내려고 하자 잭슨과 손턴은 에스트라다 가슴에 총을 쏘고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사건 현장에 설치된 CCTV에 찍혀 21일 체포됐다.

벨우드 치안 담당 안드레 하비 디렉터는 “CCTV에 강도 짓을 하는 모습, 차림새 등이 찍혔다”며 “현장 주변 탐문과 CCTV 분석,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한 뒤 8시간 만에 검거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으로 후송된 에스트라다 경찰은 사망했으며 두 명의 용의자들에게는 살인과 강도, 1급 살인 미수 혐의 등이 적용됐다.

온라인 중앙일보·미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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