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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보험상품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오래 산다는 것이 꼭 축복은 아니다. 자주 병치레를 하게 되면 장수는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아픈데도 의료비를 감당할 재정적 능력이 안된다면 그건 재앙에 가깝다. 노후 재무설계에서 보장성 보험 가입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건 그래서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2000년 65세 이상 비중이 전체 인구의 7%를 넘어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한국은 2018년이 되면 노인 인구가 1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복잡한 환경 속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이 큰 병 없이 노년을 보내기란 쉽지 않다. 2011년 국립암센터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기대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라고 한다. 평균수명까지 생존하는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는 셈이다.

문제는 치료비다. 지난 2011년 암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암환자의 46.3%가 암 치료비가 매우 부담된다고 밝혔다. 30.3%는 부담이 된다고 응답했다. 여기에 약간 부담이라고 응답한 19.8%를 포함하면 암 치료비에 자유롭지 않은 암환자는 무려 96.5%에 달한다.

다행히 최근 오래 살수록 암을 비롯한 CI(Critical Illness, 중대 질병) 발병시 더 많은 보장을 받는 길이 열렸다. 교보생명의 ‘더 든든한교보통합CI보험’은 나이가 들수록 보험금이 늘어나는 신개념 CI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을 비롯한 CI나 LTC(중증치매 등 장기간병) 상태 발생시 보험금이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업그레이드 된다. 60세 미만에 CI나 LTC가 발생하면 기본보험금의 50%, 60세부터 80세 미만은 80%, 80세 이후에는 100%까지 각각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 살수록 보장이 커지는 것이다. 두번 보장형 특약에 가입하게 되면 중대한 암 등 다른 CI가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CI보험은 CI나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하면 보험금의 50%만 미리 지급해 주고, 나머지는 사망 후에 지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CI와 LTC를 연령대에 맞게 보장해주는 상품이 없었다”며 “이 상품은 나이에 따라 100%까지 단계적으로 늘어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치료비 걱정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CI는 물론 사망, 장기간병상태까지 평생 보장할 뿐만 아니라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 가입 후에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고 보험가입 이후 필요한 특약보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 가족이 CI·입원비·실손의료비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의료비 특약은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총 5명까지 병원·약국 등에서 부담한 실제 의료비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고 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목돈이 필요할 땐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을 중도에 꺼내 쓸 수도 있다. 만 15세부터 최고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저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혜택도 있다.

여기에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종합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된다.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원 이상 가입고객은 ‘교보헬스케어서비스플러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질병 발생 시 치료지원 서비스까지 건강한 고객은 더욱 건강하게, 건강을 잃은 고객은 다시 건강할 수 있도록 살펴준다.

‘교보헬스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치료지원·질병관리교육·가족지원 등 4개 서비스를,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는 여기에 덧붙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차량에스코트·해외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명수 기자 seo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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