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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 일자리 불안감 해소" … 아산시,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가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 41명을 20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해 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양산과 관련해 이를 해소하고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마련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는 현재 일시적 업무종사자 등 총 200여 명의 기간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중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대상자는 41명이었다. 대상자는 상시 및 향후 지속적 업무분야에 종사하면서 2년 이상 근무한 경우이며 인사위원회 심의, 직무분석 및 직무수행 태도, 근무실적 등 종합적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다.

 시는 2013년도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에 대해 기본급 및 호봉제 도입, 상여금,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처우개선의 우수 자치단체로 주목 받아 왔으며 정규직 전환 시 공무원과 동일하게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는 등 타 기관의 비정규직에 비해 획기적인 처우개선을 시행해 왔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아산시를 위해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경제적 어려움과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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