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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대 간부, 교통사고 위기서 7살 여아 구해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연대 소속 간부가 휴가중에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여아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23일 53사단 울산연대(7765부대 부대장 이규재 대령)에 따르면 군수과장 이충렬 소령이 지난달 19일 부산 동아대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7살 난 여아가 차에 치일 뻔 하자 몸을 던져 구해냈다.



당시 휴가 중이었던 이 대령은 볼일을 보고 집으로 귀가하다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를 구했다.



그는 이 사고로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아이는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이후 부대에 복귀한 이 대령은 선행사실을 숨겼지만 여자아이의 어머니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칭찬민원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이에 지난 5일 7765부대는 사단장 표창을 수여하고 이 소령의 선행사실을 부대 장병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



이 소령은 2010년에도 가정문제로 군 복무를 힘겨워하며 자살시도를 하려던 병사를 따뜻한 전우애로 돌보며 잘 관리한 선행사실이 국방부 민원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단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충렬 소령은 "지역주민이 어려움이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구해내는 것은 군인으로서 당연한 본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대에 보고하지 않았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you00@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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