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소치 보이콧 확산되자…푸틴, 대규모 사면으로 수습

[앵커]

러시아의 인권 상황을 이유로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하겠다는 각국 정상들의 보이콧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규모 사면 조치로 확산 저지에 나섰습니다.

예영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념과 피부 색을 초월한 인류 화합의 무대인 올림픽.

하지만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맥빠진 축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나 영부인이 개막식에 참석해 오던 미국은 소치 올림픽 사절단 대표의 격을 전직 장관급 인사로 격하시켰습니다.

대신 왕년의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 등 동성애자들을 사절단에 포함시켰습니다.

러시아의 반동성애법 제정 등 인권 문제에 대한 항의의 뜻을 분명히 한 겁니다.

[제이 카니/백악관 대변인 : (동성애자가 포함된) 사절단은 미국의 다양성을 대변합니다.]

이에 앞서 독일 대통령과 프랑스 대통령, 캐나다 총리도 소치 개막식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각종 시위 가담자에 대한 대규모 사면을 단행함으로써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잠재우려 한 겁니다.

사면 대상에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과 푸틴 집권에 반대했던 여성 록그룹 멤버 등이 포함됐습니다.

JTBC 핫클릭

러시아, 최신 미사일 유럽 접경에 배치…신 냉전시대?"근육질 자랑하는 푸틴, 동성애 성향 감추기 위한 것""소치 아직 멀었어" 푸틴, 연휴 반납 지시



Copyright by JTBC & Jcube Interactive.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