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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역사교실 마무리 "역사 바로서야 미래있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주도해 당내외 화제를 모았던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이 10번째 강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김 의원은 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출판 좌절을 막았다는 점에 이번 모임의 의의를 부여하고 모임 진행 과정에서 불거진 차기 당권 행보 관측과 친일 논란에 대해서도 재차 해명했다.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 종강…"건국 긍정하는 교과서 지켰다" 자평

김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근현대 역사교실 종강세미나에서 "기존 역사교과서의 왜곡 실태를 파악하고 건전한 역사 논쟁의 불을 붙였다"며 특히 "대한민국의 건국을 긍정하는 교과서가 출판이 좌절될 뻔한 것을 우리가 막았다"고 말했다.



그는 "8종 역사 교과서 모두 오류가 수정됐다"면서 "오류가 더 있다면 앞으로도 수정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옹호하면서 친일 논란에 휩싸였던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근거없는 친일 논란도 있었지만 극단적 식민지 근대화론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라는 역사적 아픔을 겪었지만 한반도 역사발전의 주체는 일제가 아닌 일제에 저항했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사"라며 "역사적 아픔을 편가르는 불행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당권을 향한 세불리기'란 관측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이 발족한 역사교실에 새누리당 현역의원 109명이 참여하며 당내 최대 모임으로 부상하자 일각에서는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김 의원을 중심으로 계파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역사교실을 진행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다"며 "순수 취지의 모임을 세력 불리기로 왜곡해서 많은 회원들이 모욕감 느끼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순수한 모임이었음으로 오늘로 그 막을 내린다"면서 "역사교실은 오늘 마감하지만 회원들은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근대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현행 역사 교과서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성명서는 "역사 교과서의 왜곡과 오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며 "정부는 현행 교과서 검인정 체계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통해 교과서 제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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