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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이 한 줄] 사물 판독기: 미술평론가가 본 사물과 예술 사이 外

사물 판독기: 미술평론가가 본 사물과 예술 사이

반이정 지음, 세미콜론

276쪽, 2만7500원




“부피는 왜소해도 청각을 장악하는 이어폰은 현실 탈출을 갈구하는 현대인에겐 저렴한 비상구죠. 육신을 고스란히 현 세계에 보존시킨 채 정신만 딴 세계로 격리조치하는 친절한 위장술. 그러나 현실도피의 신비감은 항상 위험 부담이 따릅니다. 자신에게 돌진하는 차를 인식하지 못할 만큼 현실을 등지곤 하거든요. 그 결과는? 완벽하게 ‘저’ 세상과 연결되는 거죠….”(‘이어폰’) - 미술평론가 반이정이 주변에서 접하는 사물 100개를 압축된 언어로 풀이했다. 『사물 판독기 』에서.



나는 달걀 배달하는 농부

김계수 지음

나무를 심는 사람들

288쪽, 1만3800원




“하루 일을 마감하면서 그날 나의 힘들었던 노동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궁금한 적도 있었지만 나는 들판에 있을 때가 가장 편안했다. 내 몸은 비로소 참으로 자유로워졌다. 나의 삶에 관한 한 이제는 꼭 머리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한 것만이 아니라 몸이 원하는 것이 더 진실일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 - 13년간 교사 생활을 하다가 2001년 귀농, 순천 소비자들에게 유정란을 배달하는 저자의 농사 이야기 『나는 달걀 배달하는 농부』에서.



낭비 없는 삶

호사카 다카시 지음

박현정 옮김, 중앙북스

260쪽, 1만3000원




“비움의 공간에서는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효과가 있다. 물건의 수를 줄이고 간소한 생활을 되찾는 것은 나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생활로 되돌아가는 것과도 상통한다. 즉, 간결한 삶은 외려 능동적이다. 또한 압축적인 만큼 깊이를 지닌다. 지나친 소비주의로부터 삶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싶다면 먼저 버려라. ” - 일본 정신과 정문의가 의식주·인간관계·철학·돈·시간 다섯 가지 측면에서 살핀 인생정리술 『낭비 없는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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