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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사형···김정은 이복누이 김설송,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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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에 위치한 여성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맨 오른쪽)과 두번째 부인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난 김설송으로 추정된다/ 사진=AFP=WSJ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사형에 처해진 가운데 숙청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김설송(39)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설송은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 그의 두번째 부인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복누나다.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김 제1위원장의 이복형제인 김설송과 그의 남편인 신복남이 이번 숙청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김설송은 김일성 주석이 가장 아끼던 손주"라며 "김 제1위원장이 중심이 되고 김설송이 밑에서 중심적으로 일하며 새로운 권력핵심이 만들어질 것이라 본다"고 관측했다.



홍 의원은 또 김설송과 신복남이 당에서 이미 주요한 위치에 올랐다면서도 "정확한 직책을 밝히지는 않겠다"고 했다.



김정일은 둘째 부인 김영숙과의 사이에 김설송, 김춘송 두 딸만 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은 김정일의 셋째 부인 고영희가 낳은 2남1녀 중 차남이다. 친형 김정철과 친여동생 김여정이 있다.



김정철(32)은 북한 고위급 자제의 모임인 '봉화조'의 수장으로 김정은의 통치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설송과 함께 이번 장성택 숙청주도설의 또 다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여정(26)은 국방위원회 과장을 맡고 있으나 최근 공개활동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김정은 집권 직후 공개석상에서 김정은의 곁을 지키며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줘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정일은 첫째 부인 성혜림 사이에 김정남(42)을 뒀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18)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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