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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시즌 돌입…中 11월 대외무역 9.3% 성장

[<인민일보> 12월 09일 14면] 해관총서(海關總署)는 11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3706억 1천만 달러로 환율요소를 제외하면(이하 동일) 9.3% 성장했다고 8일 발표했다. 그 중 수출은 2022억 1천만 달러, 월별 수출은 2000억 달러를 돌파해 12.7%의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수입은 1684억 달러, 성장률은 5.3%로 무역 흑자는 73.4% 늘어난 338억 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문가는 전세계 경제의 안정적 운행과 미국과 유럽의 크리스마스 소비 성수기 시즌 돌입, 중국의 안정적 수출 성장 정책의 효과가 점차 두드러지는 등의 여러 가지 요인들이 11월 수출 증가 속도 회복에 한 몫 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11월까지 11개월 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3조 7700억 달러로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그 중 수출은 8.3% 늘어난 2조 달러, 수입은 7.1% 늘어난 1조 7700억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흑자는 18.3% 늘어난 2341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볼 때, 전 11개월 일반무역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가공무역은 비교적 둔화세를 보였다. 對유럽연맹(EU)나 對미 무역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對일본 무역은 감소했다. 중서부지역 수출은 활발한 편이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이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성장률은 21.9%, 대외무역 전체 증가속도에 비해 14.2%p를 상회했고, 중국 대외무역 총액의 33.2%를 차지했다. 기계 및 전자 제품의 수출은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으며, 전통 노동집약형 제품 수출은 양호한 추세를 유지했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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