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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FTA 타결…자동차 '웃고' 농축산 '울고'

[앵커]

우리나라와 호주 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협상 개시 4년 7개월 만에 전격 타결됐습니다.

우리 무역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유미혜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한-호주 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이 이뤄졌음을 확인하고 대외적으로 발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호주 간 자유무역협정 FTA가 협상 개시 4년 7개월 만에 전격 타결됐습니다.

이번 협정은 국회 비준을 거쳐 2015년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양국 간 교역은 철강과 석탄, 자동차와 축산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돼 온 상황.

특히 이번 타결로 우리 주력 상품인 자동차와 가전제품은 협정 발효 즉시 무관세 수출이 가능해져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농축산물은 단계적 관세 인하로 호주산 수입이 늘 수 밖에 없어 국내 농가와 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실제 지난해 호주와의 농축수산 분야 교역액의 약 90%가 적자로 FTA가 발효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강우/전국한우협회 회장 : (한우) 생산 농가로서는 수용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대투쟁이라도 벌일 예정으로….]

정부는 다만 쌀과 감자, 일부 과일 등 주요 민감 농산물 158개 품목에 대해선 기존 관세를 유지해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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