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 수, 뉴스 앱 최고 수준
올해는 금융·생활·쇼핑·정보서비스 등 총 7개 부문에 130개의 앱이 출품됐으며, 정보서비스 부문에는 26개의 앱이 출품됐다.
평가위원들은 중앙일보 앱에 대해 ‘아날로그 신문의 감성을 녹인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신문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좋다’ ‘뉴스와 매거진을 한 앱에 적절히 조화시켰다’ ‘사용자 동선이 자연스럽다’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이 깔끔하다’ ‘JTBC와 일간스포츠 기사도 들어 있어 콘텐트가 다양하다’고 평가했다.
중앙일보 앱의 순 방문자 수는 개편 뒤 크게 늘고 있다. 모바일 앱과 웹을 합친 10월 한 달간 방문자 수는 285만 명으로 뉴스 앱 중 최고 수준이다. 중앙일보 앱은 계속 진화 중이다. 이달 중으로 ‘지면 보기’ 서비스를 고화질 PDF 형태로 제공하고, 내년에는 창간호부터 지면을 클릭 한 번으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앱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폰 계열)’와 ‘앱스토어(아이폰 계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강병철 온라인취재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