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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대학신문상 최우수상 중앙대·경희대·이대

왼쪽부터 중앙일보 김교준 편집인, 경희대 대학주보의 김주환 편집장, 이화여대 이대학 보의 박준하 편집장, 중앙대 중대신문 구슬 편집장, 중앙일보 송필호 부회장. [최승식 기자]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미디어네트워크·JTBC가 후원한 ‘2013 올해의 대학신문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서소문동 J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의 대학신문상’은 대학 신문의 창의적인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중앙일보가 지난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두 번째로 시상했다.

 제2회 올해의 대학신문상 최우수상은 중앙대 중대신문(기사 부문), 경희대 대학주보(편집디자인 부문), 이화여대 이대학보(사진 부문)가 선정됐다.

 중대신문의 심층기획 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은 어디에’는 총 4회(3월 4·11·18·25일)에 걸쳐 대학생들의 주거난을 다뤘다. 서울 흑석동·상도동 등 학교 주변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생생한 르포 기사를 완성하고 설문조사와 해외 사례, 전문가 의견을 담아 대안까지 제시했다.

 경희대 대학주보 ‘입학주간 행사 너무 많아요’(3월 18일자 1면)는 신입생 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에 깔끔하게 담았다. 이대학보의 3월 4일자 1면에 실린 사진(‘개강을 알리는 새내기의 힘찬 함성’)은 입학 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생들의 설레는 표정과 환호하는 몸짓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교준 편집인은 “올해 출품작들은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았다”며 “수상작들을 일간지에 그대로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중앙일보 송필호 부회장은 “온라인 등 미디어가 발달했지만 중요한 뉴스 전달은 신문이 가장 종합적이고 효과적이라고 본다”며 “대학 신문도 신문의 열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

 기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중대신문의 구슬(정치국제학과 3년) 편집장은 “기사가 나간 뒤 문제의식이 공유됐고, 총학생회장 선거에서도 주거 문제가 화두가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사를 많이 쓰고 싶다”고 말했다. 경희대 대학주보의 김주환(사학과 2년) 편집장은 “레이아웃을 바꾸는 회의를 많이 했는데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했다.

 올해의 대학신문상에는 전국 14개 대학에서 총 74건을 응모했다.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글=박유미 기자
사진=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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