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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서 방출된 임창용 "메이저리그 다시 도전"

미국 프로야구 임창용(37·시카고 컵스·사진)이 방출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임창용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계약 임박

 미국 ESPN은 컵스가 임창용 등 3명을 논텐더(Non-Tender)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시즌이 끝난 뒤 40인 로스터에 넣지 않을 선수를 논텐더 명단으로 분류한다. 이들은 곧바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그러나 이는 완전한 방출(Release)과 다르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방출되면 팀을 떠나야 하지만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로 나뉜 미국 야구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 남을 수 있고, 컵스 외 다른 팀과 계약할 수도 있다.



 임창용의 에이전트 박유현 아이안스 대표는 “컵스 입장에서는 유망주를 우선적으로 로스터에 넣어야 할 것이다. 우리도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라고 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컵스와 계약한 임창용은 지난 9월 확대 엔트리(40명)에 들어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제구 난조로 6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5이닝 3자책점)에 그쳤다. 내년에도 마이너리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팀을 떠나는 것보다 1년간 적응해 온 컵스에 잔류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있었던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1)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조건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지난달 일본 언론은 “소프트뱅크가 이대호를 잡기 위해 3년 최대 15억 엔(약 155억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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