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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 항로 사이버대에서 찾았다

변천사(평창올림픽 스포츠매니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스포츠매니저 변천사. 그녀의 이름 앞에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지난 7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경기운영 전반을 전담할 스포츠매니저 22명을 채용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변천사 씨도 쇼트트랙 스포츠매니저로 선발로 선발돼 스포츠외교관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2011년에는 경희사이버대 글로벌경영학과에 입학해 스포츠 전문지식에 접목할 경영 분야 전반의 이론적 지식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2012년 8월 체육인재육성재단 지원 국제스포츠인재양성프로그램에 발탁돼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로 6개월간 어학연수도 다녀왔다. 스포츠 외교관의 꿈을 조금씩 조금씩 현실화 시켜나가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3학년



강윤선(준오헤어코리아 대표)
심리학 전공 현장서 적용



강윤선 대표는 서울 돈암동에서 시작한 작은 미용실을 전국 89개 직영 살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당당한 여성 CEO다. 준오헤어의 직원들 중 한 번이라도 억대 연봉을 받은 사람들은 300여명이고, 해마다 꾸준히 억대 연봉을 받는 이들만 200명 정도다.



 강 대표에게 일요일은 ‘학교가는 날’이다. 회사업무를 모두 제쳐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 밀린 공부와 과제에 집중한다. 나이들어 하는 공부지만 할수록 새롭다. 현장의 모습과 직원들의 심리가 마케팅 공부 안에 녹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심리학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2학기 수강과목도 대인관계심리, 사회심리, 발달심리 등 심리학쪽에 과목을 수강중에 있다.



 강 대표는 “모든 성장은 교육을 통해 이뤄진다”라고 생각한다. 바쁜 와중에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의 배움의 기회는 스스로에게 큰 자극제가 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음을 느낀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마케팅전공) 1학년



한상민(43·서울ABA연구소 운영)
자폐치료 전문가로 우뚝



"둘째인 아들이 자폐라는 걸 알고 치료법을 찾다가 과학적이며 객관적이라는 치료법으로 응용행동분석(Applied Behavior Analysis)을 가르쳐 줄 만한 국내 기관을 수소문했고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원격강의만이 유일한 대안이었습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 입학 당시부터 국제자격증 획득을 목표로 두고 있었습니다. ABA 자격획득을 위해 스터디그룹 활동을 했습니다. 자격시험은 어렵습니다. 현재 합격률은 40%대에 그칠 만큼 이론과 임상을 모두 요구하는 까다롭습니다. 국내엔 현재까지 저를 포함하여 총 13명입니다. 현재 저는 서울ABA연구소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고 아동 개별치료, 부모교육상담, 관련서적 번역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 스터디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험대비를 위한 교재연구, 문제풀이 외에도 각자의 임상에서 발췌된 case study, peer review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 졸업



송도호(53·관악구 구의원)
졸업 후에도 평생 학습 가능



“늦은 나이에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게 망설여졌지만 용기를 내어 공부방법에 대해 알아보던 중 사이버대학을 알게 되었고,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숭실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강의는 책을 찾아보듯 검색하여 필요한 부분만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요. 또 재학 중 전 강좌, 졸업 후 전공강좌의 평생 무상 수강이 가능한 점은 지속적으로 학업에 매진하며 졸업 후에도 관련 분야에 평생학습이 가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줬습니다. 지속가능교육을 지향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신·편입생 전원에게 지급되는 다양한 장학혜택도 좋습니다.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대학 졸업자, 방송통신고 및 검정고시 출신자, 만학도, 여성가장, 다자녀부모, 사회봉사, 학교장 추천자 등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 있고 산업체전형 ·군·중앙부처공무원전형 등 전형별 다양한 장학혜택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숭실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1년



허성월(페루 한국문화원 원장)
스페인어 배울 수 있어 기뻐



"페루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부터예요.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초기에는 한국의 앞선 IT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혹은 한국으로의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꿈꾸며 한국어를 배우려는 대학생들이 주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한국-페루의 기업들 간에 활발해진 교류로 직장인들도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5년째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허성월 학우도 한국어를 가르칠수록 배움에 목말랐다고 한다.



 “스페인어를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간절했을 때 한국외대에서 만든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가 스페인어학부를 신설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 원하던 스페인어를 고국에 있는 사이버대학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기쁨에 입학을 지원할 당시에는 나이와 수강환경이 공부에 장애물이라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오히려 새로이 학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설레임이 더 컸습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학부 3학년



●이정애(69·Junglee pulication 출판사 대표)
강사 → 학생 “배움이 즐거워”



이정애씨는 1970년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계획과는 다르게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상업사진을 전공했다. 이후 뉴욕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차리면서 미국 최고의 백화점(Macy’s, Bloomingdale’s 등)과 여러 광고회사 및 잡지사 등의 일을 했다.



“절에 가면 스님들이 꼭 차를 주시곤 했는데 어떤 스님은 진하게 타주시고 어떤 스님은 엷게 타주셨죠. 그렇게 많이 마셔보니까 그제야 차 맛을 알겠더라고요.”



 차에 대해 공부하여 쓴 책이 ‘산사에서 만든 차(secret Temple Tea, 2005)’다. 차문화의 명맥을 이어온 스님들과 산사의 차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으로 4년에 걸친 작업 끝에 한국의 사계 속 산사의 풍경과 계절별 스님들의 차 만들기 비법 등을 담을 수 있었다.



 이씨는 차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하여 동산불교와 명원문화재단을 거쳐 올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유원명(여행사 대표)
학생 때 인연 사업에 보탬



"배움의 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학우들께서 그러하듯이 우리는 셀러리맨이면서 학생인 셀러던트입니다. 일과 가정, 그리고 학업까지 함께하며 한 걸음씩 내딛는 즐거움을 계속 느끼고 싶었습니다.



  2학년으로 편입해서 3년간 학교생활을 하며 많은 배움과 여러 학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텔관광경영학부 5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으며 또 많은 기회로 타 과 학우들과도 친분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그 인연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장 역임시 호텔관광경영학부 재학생은 약 500여명 정도였습니다. 개개인의 사정이 다 있겠지만 학교 행사 (MT,OT,세미나등) 참여가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과 관련해서는 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여행사를 시작하였고, 배움의 결과 현재 지사까지 확장하였습니다. 현재 대학원에 재학하기까지 여러 교수님 그리고 선배님들의 도움이 매우 크다고 느낍니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경영학과 졸업



정점영(서울경찰청 근무)
상업보안 전문가로 발전



"우리나라 대·중소기업의 영업비밀 유출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기술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는 산업보안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에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중국에서 귀국하는 용의자를 검거해 20년 공들인 ‘스테인리스 와이어 생산기술’의 핵심 자료를 빼돌린 정황을 찾아내기도 했죠. 25년간 경찰의 길을 걸어왔고, 이미 현장에서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 분야는 특히 조사 대상자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우위적인 입장에서 수사를 할 수 있어 고려사이버대학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심도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산업보안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업에 충실할 것입니다.



 졸업 후에는 산업관리사 등 산업보안 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칭 ‘산업보안관리법인’을 설립하여 적은 비용으로도 중소기업의 영업비밀을 관리해 궁극적으로는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산업보안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고려사이버대 창의공학부 정보관리보안학과



최동길(41·무역회사 간부)
만학기쁨에 가족 사랑은 덤



"2012년 12월 내 나이 만 40세였습니다.



이제 남은 길은 내가 개척하자. 과거의 내 모습은 좋은 경험이라 여기고 이제부터의 길은 오로지 나만을 위한 것으로 만들자.



 그러기 위해 부족한 학업을 끝내야겠다는 생각과 충분한 시간이 없다는 상황이 맞물려 학생맞춤학기제를 시행하고 고맙게도 입학전형료 무료라는 혜택까지 있는 서울사이버대로 망설임 없이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학과공부를 하는 내 모습이 대견스럽고 그런 나를 지원해 주는 식구들이 고맙웠습니다. 그 동안 느낀 점이지만 가족의 배려 없이 만학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협조적인 식구들을 보며 가족의 배려와 행복을 재확인 할 수 있는 보너스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나의 현 위치가 회사에서 중간간부다 보니 학습한 내용을 즉각적으로 실무에 적용하여 내·외부적의 각종 회의, 실무처리 등에서 달라진 모습까지 보여 줄 수 있어 보람이 더 했습니다.”



서울사이버대 경영학과



유명대 과수석 버리고 새출발

김동진(27·대학원생)




"저는 부산의 모 유명 사립대 법학부에 수석 장학생으로 합격했으나 전공이 적성과 맞지 않았습니다. 출판사를 운영하려면 글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같아 1년 동안 연합대학을 통해 공부한 인연으로, 2010년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2학년으로 편입학을 하게 됐었습니다. 우리 학교의 강점은 온라인 상으로 진행되는 사이버 강의이므로, 필요에 따라 중간중간 수업을 멈추거나 배속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입니다. 공부 방법 역시 아날로그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그 이점을 살려서 최대한 강의 전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해요.



 학교에서 특강이 있거나 개강 및 종강모임을 비롯한 MT등의 각종 행사가 있으면 가급적 빠지지 않고 참석을 했어요. 오프라인 행사 참여는 기분의 전환도 되면서 수업에서 얻을 수 없는 더 큰 것을 특강을 통해 얻게 되기도 하고 사이버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 소속감이나 정체감의 표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죠”.



서울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박찬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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