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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화재청 허위보고 … 나도 속아"

“나도 속았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숭례문 부실공사에 대해 던진 첫마디다. 복원공사가 한창이던 2011년 당시 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정 의원은 “문체부 산하기관인 문화재청으로부터 숭례문 관련 보고를 여러 차례 받았지만 대부분 허위보고였다”고 주장했다.



2011년 당시 문화부장관

 애초 정 의원은 숭례문이 불탄 직후 ‘한나라당문화재제도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를 꾸려 위원장을 맡았었다. 문화재 및 방재 전문가 7명과 함께 ‘숭례문 복원지침’을 만들어 문화재청에 전달했다. 지침의 골자는 ▶문화재청 직영으로 할 것 ▶전통방식으로 할 것 ▶공사기간을 정하지 말 것 등이었다.



 하지만 공사는 지침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정 의원은 “전통방식대로 하려 했지만 정해진 기간 안에 끝내려니 쇼만 한 꼴이 됐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정강현·한은화·이승호·이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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