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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교수협, 총장·이사장 감사원에 고발

【화성=뉴시스】김기원 기자 = 수원대교수협의회는 (사)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와 함께 학교 돈을 종편방송사에 투자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수원대 총장과 이사장을 감사원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대는 2011년 재단 고운학원과 사돈관계인 종편방송사에 투자한 학교 돈 50억원을 2년 넘도록 학교에 환원하지 않고 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교수협은 "같은 해 7월 감사원은 수원대가 대학발전기금을 재단 회계로 처리해 50억원을 종편방송사에 투자한 사실을 적발했다"며 "당시 감사원은 투자금 전액을 교비회계로 되돌려 놓으라고 시정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감사원 적발된 뒤 2년이 넘도록 투자금을 환원조치 하지 않은 사실이 올 10월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며 "뒤늦게 재단은 종편방송사의 주식처분을 통해 5년 후인 2018년에야 교비회계로 환원하겠다는 뜻을 교육부에 보고했다"고 했다.



교수협의회는 "재단은 감사원 시정조치를 무시한 것은 근본적으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벗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kkw517@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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