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베트남어 로또

올해 수능에서도 ‘신설 외국어 로또’ 현상이 나타났다. 이번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치른 학생은 모두 6만209명.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외국어는 2만2865명(38%)이 고른 ‘베트남어’였다. 올 수능에 처음 포함됐는데 응시자가 중국어(9.6%)의 네 배, 일본어(13.1%)의 세 배에 가깝다. 고교에서 베트남어를 공부하는 학생은 충남외고 베트남어과를 포함해 많아 봐야 수백 명이다. 베트남어 응시자 대부분은 고교에서 베트남어를 배우지 않은 학생인 셈이다.



올해 신설 … 표준점수 최고 89점
다른 외국어보다 20점 안팎 높아

  신설 외국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기대해 수험생이 몰린 것이다. 베트남어를 가르치지 않는 외고 학생 중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베트남어를 선택한 학생들도 있었다. 실제로 표준점수 최고점은 베트남어가 89점으로 이 영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독일어는 65점, 중국어는 71점, 일본어는 66점이었다. 신설 외국어 로또는 2005년 수능에서 아랍어가 도입된 이후로 계속되고 있다. 올해도 이 영역 응시자 중 16.6%가 아랍어를 골랐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87점으로 베트남어 다음으로 높았다.



성시윤 기자





관련기사

▶ 수능만점자, 전국 8명…'영광의 얼굴들 진로는?'

▶ 수능 만점' 2명 배출 중동고, 삼성그룹과 무슨 관계?

▶ 수능 채점 결과 분석…영어·수학B가 당락 좌우

▶ 한국사·경제·세계사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 정시 합격선 깜깜 … "안정·소신 지원 한번씩"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 '2015 수능 대비는 어떻게?' 채점결과 Q&A 보니

▶ 2014학년도 수능 표준점수 도수분포 보러가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