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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중소기업 제품 해외 인증 지원, 수출 길 열어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업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앞장서는 한편, 서민층 가스 시설 무료 개선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정책을 시행한다. 이는 ‘정부 3.0’ 국정기조를 가스안전관리에 적용한 것이다.

 ‘국민행복 가스안전 3.0’은 ▶가스안전관리 기술기준 선진화 등을 통한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50% 감축 ▶국내 기업 해외수출 지원 활성화 등 기업 지원 성과 50% 성장 ▶교육 인프라 확충 등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 ▶가스통계시스템 고도화 등 가스안전 정보 3.0 구현의 4대 전략 및 107개의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국가에 대한 가스제품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 가스안전 기술지원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1년 5월 베트남 정부와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LPG 인수기지 안전 진단, 가스안전교육, LPG 안전기준 제공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2년도에 베트남 시장에 대한 가스보일러, 온수기 등 56개 품목의 가스제품 수출이 4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업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18개국 48개 기관과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해 각종 기술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있으며, 수출 국가에서 요구하는 제품인증시험을 대행하는 해외인증서비스를 확대·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중소기업 가스제품의 해외인증 수출액은 총 120건에 대해 251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증 소요 시간도 평균 1년에서 3개월로 단축됐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에서 19개 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사 및 지역본부 등 임직원 115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29개 ‘KGS 행복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자선·기부활동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가스사고 예방 사랑나눔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 739건 중 농어촌에서 발생한 사고는 221건으로 30%를 차지하는 등 농어촌 지역이 가스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자, 올해 전국 11개 지역 마을을 선정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가스안전마을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무료 개선, 안전장치 보급, 노후 가스제품 교체, 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입 등을 지원하게 됐다. 2014년에는 전국 27개 지역으로 확대해 맞춤형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PG 사고 예방을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기초생활수급자 8만5069가구, 2012년 차상위계층 9만1343가구의 시설을 개선했고, 올해는 164억원을 투입해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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