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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국립박물관 청자실 새로 개편 … LED 조명으로 '고려비색' 구현

국보 제60호 청자사자모양 향로.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에는 4만여 점의 청자가 있다. 하지만 그간 박물관 3층 청자실에는 명품 위주의 60여 점만 전시됐었다. 26일 청자실이 6개월 공사를 거쳐 새로 문을 열었다. 국보·보물 19점을 비롯해 총 160여 점으로 채워졌다.

 청자실은 두 구역으로 구성됐다. 첫 전시실에서는 고려청자 제작 초기부터 중국 송나라 태평노인이 ‘천하제일(天下第一)’이라 극찬했던 ‘고려비색(高麗翡色)’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전시실에는 상감청자·철화청자 등 장식과 문양이 돋보이는 작품을 모았다. 고려청자를 대표하는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국보 제55호)’ ‘청자상감동화모란무늬표주박모양주자(국보 제116호)’ 등이다. 전시장 전체를 발광다이오드(LED) 입체조명으로 교체해 자연광에서 보는 청자의 빛에 최대한 가까운 색감을 구현했다. 02-2077-9000.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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