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중근 부영 회장 라오스 대통령에게 전통 한복 선물

이중근 부영 회장(오른쪽)과 부인 나길순 여사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추말리 사야손 대통령 내외에게 한복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추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을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 한복을 선물했다. 이 자리에서 사야손 대통령은 “낙후된 라오스의 주택 개발과 보급을 위해 부영그룹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회장은 “기회가 되면 라오스 주택 건설 시장에 참여하겠다. 양국 간 교육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 공식 방한한 사야손 대통령은 부영그룹이 그동안 라오스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을 인연으로 이날 이회장과 만났다. 부영그룹은 2006년 라오스에 교육용 칠판 3만 개를 무상 기증한 데 이어 2007,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라오스의 교육 소외지역에 초등학교 건물 300곳을 지어 기증하기로 했다. 이후 780만 달러의 비용을 투입해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건립에 들어가 2010년 6개 학급 규모의 300번째 학교를 지어 기증을 마무리했다. 2009, 2010년에는 120만원 상당의 디지털 피아노를 각각 1000대씩 총 2000대 기증했다. 2009년에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주택금융전문은행인 ‘부영-라오 은행’을 설립했다.

이 회장은 라오스의 교육여건 개선과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라오스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훈장인 ‘일등훈장(The First Medal for Development)’을 받은 바 있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국내 130곳에 기숙사·도서관·체육관 등 교육·복지 시설을 지어 기증해 왔고 라오스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국가에 초등학교 건물 600곳을 무상으로 건립했으며 디지털 피아노 6만여 대, 교육용 칠판 60만여 개를 기부했다.

선데이 배너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