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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의 신화' 이재학 "붉은 얼굴 이젠 콘셉트"

[앵커]

앞서 보신대로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새로운 팀을 만난 선수들은 2년 전에 열린 2차 드래프트로 두산에서 NC로 팀을 옮겨서 신인왕까지 거머쥔 이 선수처럼 되길 바랄텐데요.

찾아가는 인터뷰에서 이재학 선수를 만나고 왔습니다. 유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Q. 두산 시절, 그리고 NC 선발투수

[이재학 : 선수두산 있을땐 제가 워낙 못했어요. 못해가지고 기회가 오고 해도 잡질 못했었는데, 감독님께서 아무래도 신생팀이다 보니까 그때보단 기회를 많이 주셨거든요. 기량도 발전하고 기회도 많다보니까 기회를 제가 잘 잡을 수 있게 돼서 이렇게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낸 겁니다.]

Q. '중고' 신인왕 소감

[이재학 : 평생 한 번 밖에 못타는 상인데 정말 받을 수 있어 영광스럽고, 저희 신생팀에서 나올 수 있어가지고 더 뿌듯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

Q. 시상식땐 얼굴이 안빨개졌다

[이재학 : 안 붉어졌어요? 다행이다, 그 땐 메이크업 해서 그런가봐요. ]

Q. 딸기 이재학 선수

[이재학 : 콤플렉스였는데, 딸기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콤플렉스가 안됐어요. 오히려 당연히 저는 빨간 게 그러려니 싶어서. 옛날에는 붉은 것 때문에 많이 부끄러웠거든요. 근데 요즘엔 그게 콘셉트처럼 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Q. NC에서 세운 기록들

[이재학 : 진짜 영광스러운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남을 기록들이니까. 첫스옫 그렇고, 첫 완투, 첫 완봉승 그런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첫승이 제일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Q. 직구, 체인지업, 그리고 이번엔 커브에 도전

[이재학 : 그걸 작년부터 계속 연습했는데, 코치님께서 커브가 있으면 참 좋겠다고 말씀하셔가지고. 아직 회전 이런건 괜찮은 것 같거든요, 근데 컨트롤에 자신이 없어가지고 시합때는 못던지겠어요.]

Q. 투수 롤모델이 있다면

[이재학 : 제가 두산에 있을 때부터 김선우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거든요. 야구도 잘하시지만 정말 모든 면에서 거의 완벽하시다고 할 정도로 좋으신 것 같아요. 그런 모든 면을 배우려고 하고 롤모델로 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Q. 메이저리그가 꿈?

[이재학 : 아니요 아니요, 일단 한국에서부터 좀 잘하고, 그건 아주 나중문제인 것 같아요. 생각은 없어요, 지금.]

Q. 겨울 계획

[이재학 : 올해 잘했다고 놀다가는 내년에 망치면 더 욕을 먹잖아요. 욕 먹는 것도 그렇고 제 개인적으로도 손해가 많이 있으니까, 12월 휴가 받으면 첫 주 정도 쉬어주고 그 다음달 부터 바로 운동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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