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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0년 만에 '군 보위일꾼' 회의

제2차 보위일꾼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왼쪽 둘째)이 메모를 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우리 기무사령부 요원에 해당하는 ‘보위일꾼’ 회의를 20년 만에 열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회의 개최 일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활동소식은 바로 다음 날 보도해온 관례를 감안하면 20일 열렸을 가능성이 크다. 군 내 방첩과 보안을 담당하는 보위일꾼들의 회의는 1993년에 이어 두 번째다. 북한 언론은 김정은의 연설이나 구체적인 지시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다만 김정은이 ‘주체혁명위업 수행의 역사적 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 보위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는 내용의 서한을 참가자들에게 줬다고 밝혔다. 조경철 보위사령관은 “모든 보위일꾼을 수령 보위, 정책 보위, 제도 보위, 대열 보위전으로 총궐기시키는 역사적인 대회”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김정은, 잇단 군 결속 다지기 행보



 김정은은 올 초부터 군 정치위원, 정치지도원 회의에 이어 보위사령부 간부들로 회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집권 3년 차를 맞아 분야별 회의를 통해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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