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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내 생애 여성 대통령 보고싶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1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났다. [신화=뉴시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여성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을 마친 뒤 열린 한 포럼에서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통령 선거 출마와 관련해 “내 생애에 (미국에서) 여성 대통령을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도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베이징서 시진핑 만난 뒤 발언

 공교롭게도 클린턴 전 장관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여성 대통령이 미국에 출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었다. 5개월의 시차를 두고 부부가 똑같은 표현을 사용한 셈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힐러리가 2016년 미국 대선에 출마할지 안 할지 나는 잘 모른다”며 “정치에는 확실한 게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힐러리는 실용주의적이면서도 매우 현실적인 인물”이라며 “그런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힐러리가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결심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녀를 돕겠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또 “미국과 중국은 서로 무엇을 감청하고 있는지를 상대에게 솔직하게 알려야 한다” 고 말했다.



워싱턴=박승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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