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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주한미군, 뺑소니 후 20분 동안 '광란의 질주'

[앵커]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뺑소니 사고를 낸 주한미군이 두 번째 사고를 내고서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위에 차량 두 대가 찌그러진 채 멈춰 서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상황을 확인하지만 검정색 차량의 운전자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미군 부대 소속의 21살 B 상병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56%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이 곳에서 사고를 낸 뒤 붙잡혔습니다.

B 상병은 이에 앞서 0시 15분쯤에는 다른 미군 3명을 태우고 운전하다 의정부시에서 택시와 부딪친 뒤 뺑소니를 쳤습니다.

그리곤 경찰 추격을 피해 20분가량 심야 질주를 벌였습니다.

결국 B 상병은 두 번째 사고를 내고서야 질주를 멈췄습니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 이 모 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상배/의정부경찰서 형사과장 : 음주사고 낸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증거 확보 돼 있으니까요. 술에 취해 1차 조사한 뒤에 (미군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B 상병을 19일 다시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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