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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연내 미 출구전략 시행되나"...'옐런 청문회'가 변수

미 연준이 연내 출구전략을 시행할 것이라는 부담감에 하락세를 이어오던 코스피가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12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23p(0.82%) 오른 1993.5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44억원의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억원, 77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15억원, 비차익거래는 245억원을 순매수하며 총 260여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그동안 미국 경기지표의 영향을 크게 받아왔다. 미국 3분기 성장률과 10월 고용지표가 잇따라 기대치를 넘어서자 연내 출구전략이 시행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악재로 작용해온 것이다.



하지만 14일 예정돼있는 청문회에서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꼽히는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자가 양적완화 축소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며 다시금 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가 1% 이상 상승 중이고, 이어 제조업, 철강금속, 보험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보합 중인 현대모비스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SK하이닉스와 현대중공업이 2% 이상 오르고 있고 KB금융, LG화학, 삼성전자 등이 1% 이상 강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의 3중전회와 목요일에 예정돼있는 금통위, 옵션만기 등의 굵직한 이슈들이 산재돼 있는 만큼 악재에 대한 대비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코스닥도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05p(1%) 오른 507.9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억원, 5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이 120여억원을 사모으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는 전 거래일보다 1.85원 오른 1070.60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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