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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딸 성적 조작한 고교 교사 입건

울산남부경찰서는 11일 고교생 딸의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울산 지역 한 고교 교사 윤모(47)씨와 동료 교사 손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는 평가담당 교사인 손씨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딸(1학년)의 지난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3개 과목(국어·수학·사회) 성적을 높인 혐의다. 해당 고교는 “서술형 평가와 객관식 평가의 점수 차이가 너무 크다”는 학부모의 신고에 따라 조작 사실을 적발 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윤 교사를 면직했다. 또 해당 과목의 성적을 0점 처리하고 학생을 전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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