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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탁재훈이 했다는 '맞대기 도박'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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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인천중부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김오성 지능팀장이 ‘불법스포츠토토(도박) 사이트 운영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news1=신창원 기자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이수근씨(38)와 탁재훈씨(45·본명 배성우)가 한 것으로 알려진 '맞대기 도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수근과 탁재훈은 '사설 스포츠 토토' 인터넷 사이트와 휴대폰을 통해 한 판에 수십~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경기의 승부를 맞추는 불법 도박인 이른바 '맞대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맞대기 도박이란 경마에서 유래한 용어로, 사설 업체 등을 통해 마권 한도금액 이상의 베팅을 해 돈을 건 사람들끼리 내기를 하는 행위를 일컫는 은어다.



'사설 스포츠 토토' 등이 맞대기 도박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사설 토토는 인터넷이나 휴대폰 등을 이용한 불법 도박 시스템으로 운영자가 특정 경기를 공지하면 도박 참가자들이 베팅을 한 뒤 승패에 따라 돈을 갖게되는 방식이다. 합법인 '스포츠 토토'는 100~10만원으로 베팅 금액이 정해져 있지만 사설 토토에는 한도가 없다. 사설 토토는 베팅할 돈을 고리 사채로 빌려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체육진흥법상 사설 토토 사이트를 운영하다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도박에 참여한 이용자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방송인 김용만씨(46)도 지난 6월 10억원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지난 3월 발표한 제2차 불법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설 스포츠토토의 규모는 연간 7조6000억원으로 파악됐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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