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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떨어져도 아랑곳 않는 명품…되레 가격 올려받아

[앵커]

요즘 환율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수입품 값도 떨어지는게 정상인데 어찌된 일인지 일부 고가의 수입명품들은 되레 값을 올려받고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명품 선호가 부른 현상입니다.

위문희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명품 샤넬이 만든 지갑니다.

국내에서 한달새 10만원이 넘게 값이 올랐습니다.

샤넬은 지난 1일부터 가방과 지갑 등의 가격을 많게는 20%까지 올려 받고 있습니다.

버버리나 끌로에 등 명품 향수업체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데다 지난 7월부터는 관세율까지 낮아졌지만 이들 수입 명품들은 되레 값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김상환/경기도 화성 동탄동 : 환율이 오르면 가격이 오르고 내려도 많이 내렸던 것 같지 않고 더욱 더 고가의 정책을 고수하는 것 같아요.]

[최현정/서울 방배동 : 한국 사람들은 명품을 좋아하니깐, 업체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가격을 올리는 것 같아요.]

[이장혁/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 명품 브랜드 내에서도 고가 브랜드는 더 가격이 상승을 하고요. 희소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죠.]

떨어지는 환율에도 아랑곳 없이 이들 명품 업체들의 콧대는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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