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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파괴적 혁신' 물결, IT업계 지금이 기회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한국지사장
미국 하버드대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혁신을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으로 나눴다. 존속적 혁신은 시장지배적 표준이 유지되면서 기존 제품의 디자인·품질·프로세스나 플랫폼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장의 핵심고객을 유지하는 것이다. 반면 파괴적 혁신은 기존의 시장 질서를 파괴하며 새로운 시장 지배적 표준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애플 아이폰과 같이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기술 또는 제품보다 우월하지 않아도 저가에 실용적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파괴적 혁신은 많은 경우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 이 과정에서 기존 시장을 이끌어 오던 기업들이 사라지고 혁신에 성공하는 새로운 기업이 시장의 리더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를 놓쳐 혁신에 성공하지 못한 리더 기업들은 코닥이나 모토로라, 캐나다의 림(RIM), 핀란드 노키아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거꾸로 후발 주자나 신생 기업들에는 기회가 되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이를 잘 이용해야 한다.



 현재 정보기술(IT) 산업에서도 혁신의 바람이 거세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빅데이터 시대로 돌입한 지금 기업들은 데이터를 활용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인사이트를 얻어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성능 높은 스토리지가 중요하다. 컴퓨팅 성능이 빠르고 안정성이 입증된 플래시 스토리지가 이제는 디스크 스토리지를 대체하고 있다. 과거 테이프 스토리지에서 디스크 스토리지로 이동했던 것처럼 말이다.



 IT 업계에 불고 있는 이러한 파괴적 혁신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여타 다른 업계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물결은 때가 있는 법이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새로운 파괴적 혁신이 창조하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 리더로 올라설 수 있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한국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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