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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경찰 1000명 진행 도와 통행 불편 최소화할 것"

김수영(47·사진) 서울 송파경찰서장은 ‘축구광’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과 함께 1시간 이상 공을 찬다.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경기 내내 운동장 전체를 뛰어다닌다. 김 서장은 “축구의 기본은 달리기라 생각한다”며 “정식 마라톤 경기에는 나가본 적이 없지만 같은 나잇대 누구보다 잘 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3일 열리는 ‘2013 중앙서울마라톤’의 교통과 안전을 총지휘한다. 그는 “중앙서울마라톤은 참가인원만 1만7000명이 넘고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가 출전하는 무게감 있는 대회”라며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경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또 “교통통제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안전 지휘 김수영 송파서장

송파서에서는 대회 전부터 주민들에게 교통 통제구역과 시간을 여러 차례 알렸다. 아파트 단지에 15만 부의 안내문을 뿌렸다. 주요 지역에도 통제시간과 우회도로를 알리는 입간판 70개, 현수막 118개를 내걸었다. 대회 당일 배부할 전단 6000장도 미리 준비해뒀다.



 행사 당일 원활한 교통 운행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김 서장은 “교통경찰 250명을 포함해 전·의경 등 경찰 1000명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차 20대도 동원된다. 송파구 모범택시협회 운전자 110명도 교통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변차로가 운영된다. 교통량이 많은 둔촌 사거리~탄천교 구간(4㎞)이다. 한쪽 차로로 마라톤 행렬이 지나고, 반대쪽 차로에서는 양방향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하다. 교통통제는 대회 오전 7시30분부터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마라톤이 끝나는 오후 1시30분을 전후로 통제가 전면 해제된다.



안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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