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45거래일 만에 바이 코리아 끝

44일간 순매수 행진을 벌인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31일 코스피가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43% 하락한 2030.9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273억원어치의 주식을 팔며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 45거래일 만에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선 셈이다. 외국인과 함께 코스피를 떠받치는 양대 축인 기관 역시 2289억원어치의 주식을 팔며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 29.49P 급락

 외국인을 돌려세운 건 미국발 악재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연방준비제도(Fed)는 관련 내용을 발표했으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뚜렷한 힌트를 시장에 제시하진 않았다. “자산 매입(양적완화)에 정해진 코스가 있는 건 아니다”며 “시의적절한 정책 조절로 경제성장 속도가 더 빨라지고 실업률이 목표치 수준으로 떨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을 뿐이다. 이게 오히려 불확실성을 높였다. 미국 증시 역시 다우지수가 0.39%, S&P500지수가 0.49%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0.97%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286억원어치를 팔았다. 달러대비 원화 가치는 0.5원 떨어진 1060.7원에 마감됐다.



정선언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