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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밭 중심에서 가을을 외치다

드높은 푸른색 하늘 아래 국화 향기 그윽한 가을이다. 이번 주말 경남에선 국화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주말 창원·진주·양산 등 축제
남해선 내달 김만중 문학제

 24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창원 가고파 국화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잔치. 3만6000㎡의 행사장이 77만여 점의 국화로 뒤덮인다. 한 포기의 국화 가지를 둥근 형태로 퍼뜨려 1000여 송이가 넘는 꽃을 피운 ‘다륜대작(多輪大作)’도 선보인다. 다륜대작은 2008년 1053 송이를 시작으로 해마다 송이가 늘어 지난해 1408송이를 기록했고 올해 1420송이가 꽃피울 전망이다.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주시 문산읍 진주종합경기장에선 진주 국화전시회가 열린다. 5만여㎡에 노천 재배전시장이 공개되고 국화 작품 5만여 점이 전시된다. 감나무 고목을 이용한 목부작, 소싸움을 표현한 국화 작품 등이 눈길을 끈다.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양산시 물금읍 워터파크에서 열리는 가을국화향연에는 청와대 지붕 모양 국화, 1000송이 한반도 모양 다륜대작, 1000송이 돔형 국화 등 2만여 점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거창군 신원면 대현리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도 국화전시회가 열린다. 거창사건사업소 직원들이 가꾼 국화분재 100여 점, 다륜대작 18점, 모형작 170여점, 소국 10만여 송이가 꽃길 2㎞에 펼쳐진다.



 이 밖에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선 가을 꽃과 곤충이 어우러지는 거제섬 꽃축제가 열린다. 다음 달 1~3일 남해에서 김만중 문학상 시상식과 문학제, 같은 달 2~3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운동장에서 단감축제도 열린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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