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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주역' 3차원 엔지니어링 인력 양성 이끈다

선문대학교가 17일 3D설계융합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17일 교내 원화관 503호에서 3D설계융합교육센터(3D Experience Education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이에 선문대는 본격적으로 3D기계기구종합설계를 중심으로 한 엔지니어링설계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선문대, 3D설계융합교육센터 개소
3D 설계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프랑스 다쏘시스템과 손잡아 "국제 산학협력 모델 될 것"



이번에 개소한 3D설계융합교육센터는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3차원 엔지니어링 분야의 인력양성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한 1인 창업과 창조경제 활성화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3차원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가 양성에도 힘쓸 것으로 보인다.



선문대학교는 3차원 엔지니어링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미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emes)으로부터 교육협력사(Education Partner)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프랑스 다쏘시스템 본사의 글로벌 교육담당 Thierry Collet(띠어리 꼴렛)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실시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난해부터 3D설계교육을 대학특성화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선문대학교는 6개월 과정의 3D설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료자의 95% 이상이 CATIA 및 SolidWorks 국제인증시험에서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현재 4기 교육생 25명이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특강에서 Thierry Collet 부사장은 “3D Experience는 교통·항공·해양·생명과학·건설·재정·신기술·에너지·자원 등 12개 분야의 산업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연구(Research)·기업(Business)·사회(Society)·교육(Education) 등의 분야에서 3D Experience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도전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3D설계분야의 적용과 발전에 대해 다각도로 전망했다.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은 “프랑스 다쏘시스템과 협력해 3D설계융합교육센터를 국제적 산학협력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키우겠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우리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학교인근 기업체 직원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소식을 통해 주민과 산업, 그리고 대학이 모두 공생·공영 하는 ‘주·산·학 글로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문대학교 본관 가을전경.
재학생들 국제인증시험 100% 합격



이와 관련해 선문대 재학생들이 전자·기계설계 전문가 국제인증시험(CSWP)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자·기계설계 전문가 국제인증시험은 3D설계분야의 기업체에서 3~5년 이상의 실무경험이 있는 경력자들이 응시하는 전문가 시험이다. 이 시험에 선문대 학생들이 응시해 100% 합격률을 보이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자·기계설계 국제인증시험인 CSWP (Certified Solid-Works Professional)는 미국에서 실시하는 Solid-Works 전문가 자격시험이다. 이는 정밀기계·로봇시스템·전기자동차·반도체설비 등을 2D와 3D로 각각 설계하는 능력은 물론 3D시뮬레이션으로 시험운전 할 수 있는 능력을 테스트하는 국제인증시험이다.



이번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학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70여 일 동안 하루 15시간 이상의 집중교육으로 이뤄진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시험합격 이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팀 별로 타이타닉호, M1A1의 탱크를 엔진과 내부의 모든 부분까지 3D로 설계하는 팀 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나날이 실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창순(57) 하이브리드공학과 교수겸 3D설계융합교육센터장은 “CSWP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의 질을 높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3D설계융합교육센터를 통해 6~8개월 과정의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D 익스피리언스 회사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 세계를 비즈니스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세계를 선도하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은 제품의 디자인, 생산과 서비스하는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협업 솔루션은 현실세계를 개선하기 위한 가상세계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사회적 혁신을 촉진한다. 다쏘시스템은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계의 15만 이상의 고객 사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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