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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호 2기 신경영 ‘현대 웨이’ 선언

블룸비스타 개원식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교 양평군수,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진 현대그룹]


현정은(58) 회장 취임 10년을 맞은 현대그룹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기 신경영’에 나선다.

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 개원
"인재 양성으로 새 도약 준비"



 현 회장은 24일 경기도 양평에 세운 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 개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취임 10년을 맞은 현 회장은 “명실상부한 인재 양성의 메카가 될 연수원 개원을 계기로 그룹의 새 도약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그는 “선대 회장들로부터 이어받은 현대정신과 인재경영, 창의경영, 행복경영, 신뢰경영이란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현대 웨이(Way)’를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그룹은 그룹 비전을 재정립하고, 사업 분야를 미래형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둔 그룹의 글로벌화도 추진한다.



 이날 개원한 블룸비스타(BloomVista)는 현대그룹의 인재 양성과 함께 교육·연수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터’라는 의미를 담은 블룸비스타는 휴양과 교육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연수원이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이곳은 연면적 5만㎡로 지상 15층 규모의 호텔과 연수원 등 총 4개 동으로 구성됐다.



호텔로 쓰이는 2개 동은 현대그룹 직원이 아닌 관광·휴양객도 이용할 수 있다. 연수시설은 동시에 최대 20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이 설치된 전자 교탁, 전자 칠판 등 첨단 교육장비를 설치했다. 연수 시설은 현대그룹의 인재 양성용으로 사용하되, 외부 기업·기관에도 대관할 예정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블룸비스타는 첨단 교육 시설과 휴식 공간을 결합해 교육 연수 산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최상의 서비스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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