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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효성캐피탈 특검 … 차명대출 의혹 조사

금융감독원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의 차명대출 의혹이 제기된 효성캐피탈에 대해 특별 검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효성캐피탈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하며 이르면 이달 중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효성그룹 지주사인 ㈜효성이 지분 97.15%를 보유한 할부금융사다. 금감원은 지난 4월에도 효성캐피탈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효성캐피탈이 대주주에게 대출할 때 이사회 결의 및 금감원 보고 등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당시 차명 대출 혐의 등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검사가 이뤄지지 않아 이번에 다시 검사하게 되는 것”이라며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검찰과 협조하고, 여신금융업법 규정 위반 관련해 최종 제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5월부터 수천억원대 탈세 혐의로 효성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뒤 9월 효성그룹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르면 이달 중 현장 점검

이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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