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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대체요법 함께 하는 장흥

지난해 통합의학박람회 때 남부대 대체의학과 학생들이 손으로 기를 조절해 관람객의 통증을 치유해 주고 있다. [사진 전라남도]


올해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25~31일 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입구에서 열린다. ‘자연과 인간을 잇는 건강 통합의학’을 내걸고, 화순전남대병원 등 총 218개의 국내외 기관·단체가 참여해 체험·전시와 학술행사, 강연 등을 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장흥군이 주관하는 체험 중심의 건강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42만여 명이 찾아왔다.

25~31일 통합의학박람회
질환별 진료 상담과 체험
편백숲·음식 활용 치유도
국내외 218개 기관 참여



 통합의학정보관에서는 의료 전문가의 안내를 받아 의학 발전사와 통합의학의 필요성, 외국의 통합의학 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통합의료관에서는 국내외 의료인 등이 질환별로 진료 상담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일본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의학 진료도 한다. 의료산업관은 건강기능제품·의료기기를 전시하며, 날로 진화해 가는 IT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원격진료 시스템을 보여준다. 또 편백 족욕과 삼림욕,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한 편백 치유관과 향기·요가·온열 등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 체험관을 운영한다.



  음악·미술·음식을 활용한 치료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소개하는 명의·명사 강연은 26일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가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로 시작한다. 27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의 ‘건강한 삶의 자세’, 28일 전통음식연구가 한용영 교수의 ‘약이 되는 밥상’, 29일 박상은 안양샘병원 원장의 ‘전인치유의 꿈’, 30일 권오중 원장의 ‘건강과 비타민’, 31일 개그맨 김병조씨의 ‘웃음으로 건강한 하루’로 꾸며진다.



 전라남도는 고령 인구와 만성질환자가 많으면서도 이들의 치료와 연계할 수 있는 천연자원이 지역에 풍부한 점에 주목해 2007년 통합의학을 치켜 들었다. 장흥군 안양면에 조성 중인 생태휴양도시(로하스타운)에 내년 상반기 통합의료센터를 착공한다. 246억원(국비 172억원, 지방비 37억원, 민간자본 37억원)을 들여 대지 10만718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1만1479㎡ 크기로 2015년 말 완공한다.



 배양자 전라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016년에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장흥을 중심으로 통합의학 연구와 의료산업을 집적화한 클러스터를 구축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해석 기자



◆통합의학=현대의학과 한방· 대체요법 등의 장점들을 접목,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의학 패러다임. 의학적 방법 외에 면역력과 자연 치유 능력을 높이는 무공해 환경과 식이·명상 요법 등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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