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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달 2일부터 유럽 정상들과 연쇄 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영국·프랑스·벨기에·유럽연합(EU) 등 서유럽을 방문한다. 취임 후 다섯 번째 해외순방이다. 양자회담을 위한 유럽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2일 서울을 출발해 4일까지 프랑스를 공식 방문하고, 이어 4~7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방문한다. 7일과 8일에는 벨기에와 EU를 각각 방문한다.

 청와대는 이번 서유럽 순방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외교 성과를 유럽까지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이번 서유럽 순방은 성공적으로 추진돼 온 미국·중국·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주요국과의 정상외교에 이어 우리의 외교 지평을 창조경제와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본산지이며 글로벌 이슈 논의를 주도하는 유럽으로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엘리오 디뤼포 벨기에 총리,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및 헤르만 반롬푀위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각각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의 만남은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다. 한국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2004년)에 이어 두 번째지만 영국이 지난해 12월 박 대통령의 당선 직후부터 국빈방문을 초청해 왔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중앙일보 8월 1일자 6면

 ◆박 대통령 “창조형 에너지 경제로 전환 ”=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 특별세션 연설에서 “한국은 그간의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삼중고(에너지 안보, 사회적 형평성, 환경영향 최소화) 해결을 선도하며 세계 에너지 시장에 건설적 기여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조형 에너지경제로의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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