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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영국인 2000명 중 1명 광우병 인자

영국인 2000명 중 한 명꼴로 ‘인간 광우병’이라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 펠트-야코프병(vCJD)을 유발하는 변형 단백질(프리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 학자들이 2000년부터 2012년까지 41개 병원에서 절제된 맹장 3만2400여 개를 조사한 결과 그중 16개에서 이를 발견했다. 영국 학계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비율이다. 19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초반에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를 섭취해 vCJD 유발 단백질을 보유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몸속에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발병되는 것은 아니다.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177명이 vCJD로 사망했다. 연구진의 수혈에 의한 변형 단백질의 전이를 막기 위한 새 혈액 검사법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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